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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몽마를때, 몽베스트 위드어스

2022.08.19

몽진_줌인_몽베스트위드어스

출발한 지 1시간쯤 지났을까. 콘크리트 빌딩이 즐비하던 풍경은 어느새 푸른 산천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앞으로 20여 분을 더 가면 물맛이 그리 좋다는 포천에 도착합니다. 어찌나 맛있는지 그 물로 담근 막걸리까지 유명한 곳이죠. 이곳, 포천시 이동면을 찾은 이유는 바로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의 생산 공정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글ㅣ전민지, 사진ㅣ김지원, 몽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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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식에, 산 아래 위치한 생수 공장은 피해가 없는지 걱정이 앞섰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화창하고 파란 하늘이 우리를 맞았습니다.

경기도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국망봉이 위용을 자랑하며 서 있습니다. 웅장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으로 이름난 청정 자연입니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동식물이 자연생태계 그대로 서식하며, 피톤치드가 풍부한 77만 평 규모의 자연 원시림. 그 앞에 한국청정음료㈜ 공장이 있습니다. 경적 대신 산새 소리가 들리는 이곳에서 내추럴 미네랄 워터 몽베스트가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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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168m 국망봉 기슭에는 총 다섯 군데의 취수정이 있습니다. 화강암반층의 천연 필터를 통해 정화된 자연 그대로의 물은 원수 탱크에 저장되어 있다가 활성탄으로 한 번, 전처리 여과 장치에서 세 번, UV 살균기에서 또 한 번 정수되고 나서야 제품수 탱크로 흘러갑니다. 끝이 아닙니다. 제균 필터를 두 번 통과한 후 UV살균기를 한 번 더 거쳐야 제품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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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베스트는 페트병도 직접 생산합니다. 모든 공정이 한 자리에서 이뤄져야 불순물 등 외부 물질의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생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폼 생산부터 블로윙, 공병 세척, 충진, 포장, 출고 등 일련의 과정을 마무리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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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된 프리폼이 1층에서 2층으로 옮겨진 뒤, 깨끗한 생수를 담은 완성품이 되어 다시 1층으로 이동해 포장을 기다립니다. 얼빠진 사람처럼 부지런히 1층과 2층을 오가며 생산되는 생수를 봅니다. 스마트 팩토리인 몽베스트의 전 공정은 최첨단 설비가 담당합니다. 직원은 기기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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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산된 생수는 몽베스트만의 1+CARE 시스템으로 관리됩니다. 매일 / 매주 / 매월 / 매 분기 / 매년 정기적인 수질 성적 검사를 통해 국가 규격 기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먹는샘물이기에, 소비자와의 신뢰이기에, 생수의 품질에 누구보다 까다롭고 깐깐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위생협회(NSF) 인증과 국제식품안전표준 인증 FSSC22000을 취득했고, ITI 국제식음료품평원에서 2년 연속 3스타 등급을 수상했습니다. 품질과 물맛,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뜻이죠. 역시 전문가들은 다릅니다.




몽진_줌인_몽베스트위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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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던 제품은 몽베스트 위드어스입니다. 지난해 2ℓ 제품에 이어 올해 4월 전용량을 선보인 무라벨 생수입니다. 개개인의 꿈을 말하던 몽베스트의 슬로건 ‘Dream your Dreamz’는 위드어스를 만나 지구로 시야를 넓혔습니다. 위드어스는 ‘지구의 꿈을 위한 긴 여정’이 테마입니다. 궁금해집니다. 지구의 꿈이라. 몽베스트가 생각하는 지구의 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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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꿈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숲에서 더 많은 동물이 건강하게 뛰어놀고, 바다에서 물고기들이 힘차게 유영하는, 지극히 자연스럽고 무탈하고 평범한 날들이 내일도, 그다음 날도, 그다음 날에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것이 지구와 우리 모두의 꿈 아닐까요? 그런 의미가 잘 전해지기를 바라며 With Earth(지구와 함께)와 With US(우리와 함께) 두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는 네이밍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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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팀 임의진 부장은 한 템포 쉬고 마저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요.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를 저감하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대한 줄이고자 위드어스를 출시했습니다. 상표띠 제거로 비닐 사용량이 15% 줄었고, 2ℓ 생수 기준 37.5g의 경량 용기로 변경해 탄소 배출을 감축했습니다. 제작 과정에서 잉크를 사용하지 않아 재활용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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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용기임에도 유통 중 가해지는 하중을 버텨야 하고, 소비자들이 물병을 잡기 쉽도록 설계해야 해 패턴 연구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는 이야기를 슬며시 덧붙입니다.

자세히 보니 보디 상단부와 하단부의 패턴이 다릅니다. 상단에는 몽베스트의 청정 원수를 품고 있는 수원지의 산맥을 양각으로, 하단에는 화강암반층을 형상화한 가로 패턴을 음각으로 새겨 오랜 시간 화강암 필터를 거쳐 정화된 내추럴 미네랄 워터임을 표현했습니다. 이 가로 패턴에 손가락을 끼우면 경량 용기라 힘 조절이 어려운 소비자들도 쉽게 물을 따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음용 후 찌그러뜨려 버리기 용이한 형태라고도 하네요.

캡 상단에는 산과 물방울을 상징하는 심볼이 그려져 있죠. 라벨이 부재한 상황에서 제품 외관의 디자인적 요소로 몽베스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풀어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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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몽베스트의 계획은 친(親)환경 로드맵입니다. 전용량 무라벨 생수를 출시하고, 그 의의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구의 꿈을 위한 걸음에 동참을 독려하는 것이죠. 무라벨 제품을 장려해 연간 최대 2460톤의 플라스틱 발생량을 축소한다는 정부의 계획에도 함께합니다.

무라벨 생수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지난 4월 중순, 전용량이 출시됨에 따라 전체 생수 매출 중 무라벨 제품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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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꿈을 위한 발걸음은 비단 환경과 자연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나아가 다시 사람을 바라봅니다. 수원지와 공장이 위치한 포천시의 이웃을 위해 생필품인 생수를 나누고,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지원이 필요한 소방서를 선정해 구호 물품과 장비, 생수를 기부합니다. ‘소방관 응원 캠페인’은 2016년 시작해 벌써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회 공헌 활동입니다.

생수가 생수를 넘어 생명수의 역할을 하도록, 그 가치를 알고 함께 나누는 몽베스트의 브랜드 철학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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