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댄서이자 디자이너의
지금 이 순간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장 ‘나답게’ 살아내는 방법이에요.

저는 폴댄서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소영입니다.

슬럼프로 저만의 세상이 멈춰있던 어느 날 다시 움직일 힘을 얻기 위해 폴댄스를 찾았어요.

우아한 몸짓과 강렬한 기술, 마음과 몸을 단련시키는 폴댄스는 그렇게 저의 내면을 단단하고 생동감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옷을 입고 폴링을 하는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그래서 전 잠시 폴에서 내려와 저만의 색깔이 담긴 폴웨어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데 적절한 시기는 없어요. 반드시 한 길만 가야 한다는 규칙도 없죠.

오늘도 전 제가 좋아하는 일에 푹 빠진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꿈은 제가 디자인한 의상으로
폴댄스의 다양한 매력을 펼치는 거예요.”